<사진 유통화상>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요만한 요거트’ 와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23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만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31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스트로베리 요거트’가 함께 조화를 이뤄 2가지 맛의 요거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다량의 유산균 함유로 웰빙 제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제품명에 재미를 준 게 특징이 다. ‘요만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한달 동안 한정 판매 될 예정이며 판매가는 1만7000원이다.
또한 ‘31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로 산뜻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가 2만원.
배스킨라빈스측은 “요거트 제품은 자체 내 다량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꼽히며 많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제품이다”라고 전하고 “앞으로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중점화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초 호랑이 해를 맞아 선보인 ‘희망호랑이’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명칭’을 ‘행운 호랑이’로 변경하고 초코볼 후레이크와 초코 크런치로 달콤함을 더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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