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소속 프로선수 11명과 아카데미 회원 등 어린이 100명이 축구경기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1대 100 축구대결’로 명명된 이날 대회는 오후 2시부터 전·후반 각 20분씩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프로선수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축구클리닉’도 마련, 오전 10시30분에는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오후 1시부터는 신석체육공원에서 각각 실시한다.
축구클리닉 이후 팬사인회와 기념촬영 행사도 마련된다. /joosik@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