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주문단계와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안드로이드폰 주식거래서비스 ‘Smart Q’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Smart Q는 △화면전환 없이 단 3회의 터치만으로 주식주문을 낼 수 있는 퀵주문 기능 △마지막 조회한 종목을 기억해 로그인 없이도 해당종목과 주요지수의 현재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기능 △단말기를 상하로 흔들면 자동으로 관심종목 시세를 보여주는 동작인식 기능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실시간 관심종목 연동 및 문자메시지(SMS)를 통한 시세포착 기능 등 모바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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