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26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희귀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에게 수술비 1000만원을 전달하고 어린이 환자 400여명을 위한 버블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2008년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여러 차례 환아 수술비를 전달했으며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무료 의료검진과 무상급식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김종성 원장(왼쪽)과 롯데리아 허재필 마케팅 실장이 후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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