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지면(사진)우리투자증권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자산배분 1호 펀드 판매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9일까지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자산배분 1호 펀드’를 판매한다.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자산배분 1호 펀드’는 투자자 자금을 모집, 운용사가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상품. 일정기간 자금을 모은 뒤 추가 설정을 받지 않는 단위형 펀드다. 2008년 8월 우리투자증권 조영호 과장이 특허권을 확보한 자산배분전략을 상품화했다.

지수 상승 시보다 하락할 때 주식 매수 비율을 높이는 등 지수 가격변동에 따라 분할 매수하는 게 특징. 코스피(KOSPI)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한다.
채권부문은 우량 채권 및 국고채 ETF 등 채권형 ETF에 50% 미만으로 운용된다. 단 펀드의 누적수익률이 1년차 10%, 2년차 17%, 3∼5년차 22% 등을 달성할 경우, 주식관련 자산을 전액 매도하고 채권형 자산으로 전환 운용, 이익을 실현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768-7667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