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파파프로덕션 창작희곡공모 대상 수상작인 연극 ‘마누래 꽃동산’이 내달 3일 강남 동양아트홀에서 개막한다. 30대 젊은 작가 장윤진이 쓴 작품.
강화도의 한 장터와 그 주변을 배경으로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파파프로덕션은 지난 2004년 '창작페스티벌 PAPA PLAY'를 시작으로 매년 창작희곡공모전을 벌여왔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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