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자’가 일본·홍콩·대만·싱가폴·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올렸다.
16일 개봉한 ‘무적자’는 이번 달 초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해외 언론과 영화인들에게 공개된 후 각국의 구매 문의가 쏟아졌고 아시아 8개국이 구매를 확정했다.
‘무적자’는 엇갈린 형제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다. 80년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흥행과 신드롬을 일으킨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인기배우들이 출연한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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