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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아자동차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춘천까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고,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삼악산을 등반하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을 개최했다. 엄 대장(맨 오른쪽)와 참가자들이 포르테 해치백과 함께 삼악산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과 함께 서울에서 춘천까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고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춘천 삼악산를 등반하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성능 및 디자인, 실용성까지 갖춘 포르테 해치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가을빛으로 물든 삼악산을 등반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80명이 선발, 참여했다.
기아차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의 사진과 영상을 포르테 SNS 사이트 (
http://fortesns.kia.co.kr)에 올려 포르테 GDI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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