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월 15일 민방위의 날에는 시민대피와 차량이동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북한의 공습에 대비, 시민들은 대피장소로 피신해야 하며 차량탑승객들도 도로 우측에 정차시키고 대피해야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부터 15분간 서울 전역에서 실시된다. 서울시는 이 시간 지하철 운행을 중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초·중·고·대학, 직장·단체 등 모든 시민은 비상 대피장소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dikim@fnnews.com김두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