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건설은 22일 서울 불광동 노인복지센터에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과 은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할머니 할아버지 50여명을 초청해 ‘한화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마친 후 어린이들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화건설은 22일 서울 불광동 노인복지센터에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과 은광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할머니 할아버지 50여명을 초청해 ‘한화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한화예술더하기’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화봉사단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아동센터를 찾아 방과후 수업과 연극지도를 해 왔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아동들의 정서순화 및 창의적 인성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화예술더하기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해오왔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의 폭과 깊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100여명의 직원들이 집수리봉사, 무료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나서고 있으며, 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 제공하는 ‘매칭그랜트 제도’와 유급자원봉사제도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mjkim@fnnews.com 김명지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