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내년 1월 19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 14개 병원에서 ‘2010 토요타 병원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토요타 병원 자선 콘서트는 매년 연말 병원을 순회하는 자선 공연으로 한국토요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좀 더 많은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실시 병원을 지난해 10개에서 14개로 확대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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