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다솔전자 등 7개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은 116개사 됐다. 예비지정된 기업 7개사는 모두 벤처기업으로 이중 5개사는 혁신형중소기업(INNOBIZ)으로써 평균 자본금은 10억5000만원, 평균 매출액은 67억원이다.
한편, 금투협은 ‘기술기업 투자정보시스템(
www.techboard.or.kr)’과 ‘프리보드 기업분석’ 책자를 통해 기업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IB)업무에 관심이 있는 금융투자회사와 공동으로 분기마다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예비지정법인의 자금조달 지원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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