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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리, 데본기 유전 생산지역 최종 승인완료

테라리소스는 3일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계열회사 빈카사가 동쪽광구의 데본기에서도 정부로부터의 생산지역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라리소스는 최근 생산을 개시한 폐름기(지하 심부 600미터지역)도 생산지역승인 허가를 받은 후 생산을 시작한바 있다.

따라서 빈카사는 이미 생산을 개시한 폐름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생산정(기름을 생산하고 있는 설비)을 늘려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며 이번에 생산지역승인허가를 받은 데본기 (지하 심부 2500미터지역)에서도 생산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빈카사를 인수할 당시 데본기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기에 이번 데본기 생산지역 최종승인소식은 향후 빈카사 가치를 더욱 증가시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