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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미주 한인의 날에 공로상 수상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은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하튼 중심지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51주년 뉴욕 한인의 밤 및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 초청을 받아 공로상을 받고 특별 연설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서 원장은 오랜 임상연구 끝에 개발한 편강탕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미국 LA 소재 스탠톤대학과 손잡고 한의과대학 부속 편강한방병원을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서 원장은 이날 특별 연설에서 “40년 외길 연구 끝에 편강탕을 개발해 현대인들에게 난치병으로 통하는 아토피, 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해답을 찾았다”며 “편강탕으로 한의학의 세계화와 한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pompom@fnnews.com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