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자사 고휘도 발광다이오드(LED) 제품군인 Z-Power LED Z 시리즈의 신제품 ‘Z7’과 ‘Z6’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Z-Power LED Z7 시리즈는 4W 성능에 특수 세라믹 기판을 적용한 조명용 고휘도 백색 LED다.
색온도 5500K에서 440lm의 밝기를 제공한다. 특히 Z7 시리즈는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P7 LED 시리즈를 대신하여 다양한 실내·외용 조명 제품에 편리하게 적용하도록 9 X 7 X 3.2mm의 초소형 패키지로 제공된다.
서울반도체 이상민 부사장은 “이번 Z-Power LED Z6/Z7 시리즈의 출시를 통해서 LED 조명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적, 경제적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이유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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