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기아차, 모닝 1호차 사전 계약 고객 첼리스트 전경원씨에게 전달

▲ 기아차는 26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차 판매사업부장 김창식 상무가 신형 모닝 1호차 주인공은 첼리스트 전경원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

신형 모닝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첼리스트 전경원씨로 기아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으며, 이날 모닝 1호차와 함께 1000ℓ 주유권을 증정했다.

현재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에서 첼로수석으로 전주대 등에서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첼리스트 전씨는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성능과 편의 사양 등에 반해 사전 계약을 했다.

전씨가 구입한 모닝은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의 밀키 베이지 컬러에 최고급 모델 럭셔리 트림에 하이클래스 오렌지 옵션과 ▲원터치 세이프티 선루프,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모델로, 최첨단 안전사양인 6에어백과 VSM은 물론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스티어링 휠 리모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LED 라이트가이드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14인치 블랙 럭셔리 휠 ▲컵 홀더 무드 조명 등 고객 편의 사양이 대거 장착됐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