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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하나SK 클럽원 고객에 공항 리무진 서비스 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VVIP 고객 대상 카드인 하나SK ‘클럽원(CLUB1)’과 마케팅 업무 제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번 마케팅 업무 제휴를 통해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로 하나SK ‘클럽원(CLUB1)’ 카드 고객들의 출·입국 시 공항 왕복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SK ‘클럽원(CLUB1)’ 카드는 하나SK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들에게만 발급되는 VVIP 고객 대상 슈퍼 프리미엄 카드다.

지난해 7월 국내 소개된 재규어 ‘올 뉴 XJ’는 재규어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한층 더 진보된 고성능 엔진과 100% 알루미늄 바디, 고급스럽고 기술 집약적인 인테리어, 운전자를 위한 최적의 주행 사양 등을 갖춰 국내 럭셔리 대형세단 시장에 새로운 차원의 프리미엄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재규어 ‘올 뉴 XJ’의 놀라운 성능과 고급스러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이 재규어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