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 힐스테이트’ 단지(조감도)의 상가 내 보육시설을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총 1070가구로 올 7월 입주예정이고, 주변에 3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가 있어 수요는 충분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1층 근린생활시설 점포당 4∼6억원대, 2층은 1억7000만∼3억원대다. 보육시설 입주와 관련해 직접운영할 운영주도 모집 중이다. (02)358-8524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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