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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최대주주 김준석외 12인으로 변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11 09:40
수정 2014.11.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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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은 11일 기존 최대주주 이혜자외 12인에서 김준석외 1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대주주인 이혜자 씨가 소유지분 60만주를 아들인 김준석에게 증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성 관계자는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12인과 동일하며 지분도 변동이 없다고 덧붙였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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