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건설은 울산시 남구 무거동에 3.3㎡당 700만원대의 프리미엄 아파트인 무거 태화강 서희스타힐스(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무거 태화강 서희 스타힐스는 아파트 164가구, 오피스텔 7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아파트의 경우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와 79㎡ 등 두 가지 형태다. 3.3㎡당 분양가는 700만원대이며 이같은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 중인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 초반 가격대다. 오피스텔의 경우 4.2m 복층 구조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기본제공의 풀퍼니시드시스템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무거 태화강 스타힐스 아파트는 신복 로타리와 강변로, 북부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시내외 접근성은 물론 울산 IC와도 밀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KTX역-신복 로타리 구간 광역경전철, 신복 로터리-효문역 1호선 등도 무거 태화강 스타힐스 아파트 인근에 향후 개발 예정이다.
교통 환경 이외에도 전국 최대 규모의 하나로마트와 은행과 병원 등의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고, 단지 주변에 명문 초충고와 울산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무거 태화강 서희 스타힐스는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현대해상 사거리 CK치과병원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는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52)225-3900.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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