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0-60mag.com'에 따르면 모든 페라리 라인업에 하이브리드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페라리 599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이 변화는 지난 1일 아침 피아트의 CEO 세르지오 마키오네가 발표했다고 웹사이트는 전했다.
또한 'Road & Track'에 따르면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가 컨버터블로 양산될 계획이며 'PickupTrucks'에 따르면 캐딜락이 듀얼 리어휠을 갖춘 플래티넘 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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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mag.com'에 올라온 페라리 하이브리드 소식 /사진=0-60ma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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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컨버터블로 나온다고? /사진=Road&Track |
이어 '오토블로그'는 BMW가 M3 픽업 트럭을 개발했다며 사진을 공개했고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를 인용해 자동으로 복구되는 유리가 개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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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우절 농담으로 '오토블로그'가 게재한 BMW M3 픽업 트럭의 합성사진 모습. 국내 일부 언론이 이 차를 사실로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오토블로그 |
깜짝 놀랄 소식이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지난 1일 만우절에 미국을 비롯한 유명 자동차 웹사이트에 올라온 '만우절 농담'을 모은 것이다. '오토블로그'는 이 소식을 전하며 "혼다 어코드의 까브리올레 버전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재미있는 만우절 농담을 모았다"고 밝혔다.
/car@fnnews.com 이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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