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관현악단은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정기연주회 ‘명인, 명곡을 만나다’를 연다.
조창훈(대금)을 비롯하여 김수연(판소리), 지성자(가야금) 등 명인들을 만날 수 있다. ‘청성곡’을 주제로 국악관현악과 협주곡으로 만든 ‘청성곡 주제에 의한 대금협주곡’을 대금의 조창훈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보유자)이 협연한다. 판소리 춘향가중 가장 뛰어난 소리대목 중 하나로 꼽히는 ‘어사 상봉 대목’은 김수연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전수조교)이, 박위철에 의해 새롭게 편곡된 ‘성금련류 가야금 산조 협주곡’은 고 성금련 선생의 딸인 지성자 명인이 각각 협연한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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