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 및 연간 실적 성장률 정체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실적 성장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B&S) 관련 모멘텀이 가시화 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온 상용화로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B&S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월에 신규 대작게임인 B&S 관련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전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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