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송재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패션 매거진 틴 보그 미국판에 실린 파격 화보를 공개,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3일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원더걸스가 2011년 틴보그 5월호에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원더걸스는 컬러풀한 복고적이면서 레트로적인 의상과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원더걸스는 머리에 특이한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형형색색의 스타킹과 뱅글 팔찌로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독특한 패션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 “촌티? 파격?”, “미국에서 먹히는 스타일?”, “이런 스타일 원더걸스니까 가능해”, “국내 활동은 언제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유명 뮤지션 클라우드 켈리와 함께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
스타엔 송재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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