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타엔 홍지예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 터틀맨의 빈자리를 대신 할 실력파 래퍼 이강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새로운 멤버 이강은 1981년생으로 준수한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의 소유자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래퍼로서의 꿈을 간직하고 성장해 온 실력파 래퍼다.
특히 이강은 가수 김태우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인연을 계기로 이강은 과거 ‘유비’라는 예명으로 가수 수호의 ‘1박2일’, ‘'Beautiful'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김태우의 ‘Be alright’, ‘기억과 추억’, ‘T-Virus’의 작사 및 랩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지난 2001년에는 힙합듀오 ‘X-clan'의 객원래퍼로 활동한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강은 “너무도 큰 자리에 합류하게 돼 걱정도 많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있다. 거북이란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강은 지난 2일 터틀맨의 3주기에 추모식에 참석해 정식으로 故 터틀맨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한 뒤 유가족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재정비 된 거북이의 디지털 싱글 ‘주인공’은 오는 28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스타엔 홍지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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