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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다음에서”..다음, K리그.유럽챔피언스 리그 생중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벨틴스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출범 29년을 맞은 K리그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오는 27일 준결승전과 K리그 30일 경기부터 초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동영상으로 중계해 축구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모바일웹에서 중계를 볼 수 있다.



이번 K리그와 유렵챔피언스리그 중계로 국가대표팀, 올림픽대표팀, FA컵, K3, AFC,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라리가, 분데스, SPL, 리그1, 유로파 등 주요 축구 경기를 다음 스포츠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다음 스포츠는 K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중계로 국내외 주요 축구 경기를 PC와 모바일로 중계하게 됐다”며 “6월에 진행되는 축구대표팀 평가전과 런던올림픽 예선 등 다양한 축구 경기를 중계 예정으로 앞으로도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오는 27일 수요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샬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 시작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생중계를 시작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