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김남배 기자] ‘조선시대 차도녀’ 한지혜가 일일 가마꾼으로 변신했다.
2일 소속사 웨일즈컴퍼니는 한지혜가 MBC 월화드라마 ‘짝패’ 촬영 중 일일 가마꾼 체험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짝패’에서 극중 여각 경주인 동녀 역을 맡은 한지혜는 최근 가마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에 엑스트라와 스태프들에게 깜짝 제안을 해 일일 가마꾼 체험을 하게 됐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가마를 들어본 한지혜는 실제 가마의 무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규모의 가마였지만 장정 4명이 들고 이동하기에도 다소 버거운 무게였던 것.
이에 한지혜는 “생각보다 훨씬 무거운 가마의 무게에 깜짝 놀랐다”며 “좀 더 멋지고 사실감 있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여러 단역 분들과 스태프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걸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지혜는 말을 타는 장면을 위해서도 카메라 슛이 들어가기 전까지 여러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출 수 있는 것에 대해 남다른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짝패’에서 한지혜(동녀)는 따로 상단을 꾸려 떠날 것을 결심한 천정명(천둥)과 아쉬운 이별을 하게 돼 실제로는 아래적의 수괴가 될 천둥과 동녀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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