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김남배 기자] 이아현과 이인광이 파경한 가운데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아현은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이 모씨를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 3천만원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로인해 5년 만에 파경을 맞이 했다.
앞서 이아현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첫 결혼 실패 후 언니와 어린이 병원에서 자원 봉사하며 입양을 고려했다"며 "당시 애들을 돌보다 갖은 오해를 샀고 주위 반대도 있었지만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세간의 관심은 둘째에게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가 무슨 죄냐”, “제발 마음에 상처 받지 않도록 사랑으로 도닥이며 키우세요”, “안타깝다”, “어쩜 좋아. 아이들이 죄가 어디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인광씨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던 거대 연예기획사 대표로 2006년 이아현과 재혼 당시 큰 화제를 모았었다.
관련기사▶
민효린, ‘기다려 늑대’로 가수데뷔 ‘미래소녀’ 화제▶
카라 박규리, 연예인 꿈꾸는 고교생들의 멘토로 나선다▶
조권-가인, '춘향전' 패러디 선보여 '현대판 선남선녀'▶
윤종신 32세 여권사진,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 '뱀파이어설'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저작권자 ⓒ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