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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LA서 아들과 교통사고 "모두 무사"



[스타엔 황호필 기자] 데이비드 베컴(36·LA갤럭시)이 교통사고를 냈으나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8일(한국시각) “6일(현지시각) 베컴이 아들 부르클린을 등교시키기 위해 캐딜락 승용차로 LA남부 405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카풀 레인에 서 있던 미쓰비시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베컴의 차량은 파손됐으나 차량에 있던 베컴과 브루클린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 차량 40대 남성 운전자는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호송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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