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장동건 고소영 부부 242억 "연예계 부동산 재벌"

［스타엔 이혜진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부동산 자산 약 242억으로 한국 연예계 최고의 부동산 재벌이라고 중국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6일 중국 언론 런민왕 등 언론매체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명의로 된 부동산 자산을 합하면 1억4500만 위안으로 한화 약 242억5천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고소영이 6년 전 서울 청담동 소재 서울 청담동에 있는 지상 6층, 지하 2층 오피스텔을 6000만위안(1백억원)에 구입한 이후 현재 시가 8000만위안(133억8천만원)으로 올라 이 건물만으로도 한국 연예계 최고의 부동산 재벌이 됐다”고 전했다.

장동건 또한 자신의 명의로 된 빌라 3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가치가 6000만위안(1백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 외에도 이병헌, 배용준, 장근석 등이 한국에서 손꼽히는 연예계 부동산 재벌이라고 전했다.

이병헌은 경기도 성남시와 용인시에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가치가 8000만위안(한화 약133억8000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3천2백만위안(53억5000만원)짜리 성북구에 위치한 주택을 구입했으며 장근석은 6000만위안에 달하는 6층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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