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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공포영화 전문그룹? 지연-은정-효민 폐가체험 '오싹'



[스타엔 송재원 기자] 티아라의 공포영화 주인공 지연, 은정, 효민이 주말 폐가에서 공포체험을 했다.


공포체험을 한 폐가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폐가로 모 케이블방송에서 5일전 다큐멘터리를 위해 촬영했던 곳.

이날 효민은 “누군가 여기서 자기를 꺼내달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히며, 체험 15분만에 두려움에 도망쳐나와 반실신 상태가 되어 공포체험을 철수했다고 고백했다.

티아라의 지연, 은정, 효민이 공포체험을 하게 된 이유는 공포영화를 찍은 선배 연기자 지연이 “공포 영화 촬영전 공포체험을 하면 촬영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건냈고, 개봉을 앞 둔 영화 ‘화이트’ 은정과, 촬영을 앞둔 영화 ‘기생령’의 효민에게 공포체험을 제안해 폐가로 떠나게 된 것이다.

한편 공포영화 ‘화이트’는 오는 6월 9일, ‘기생령’은 오는 8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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