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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웨이플러스 초대사장 이길재 전 수공 부사장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11 09:59
수정 2014.11.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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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인아라뱃길 관리를 위해 설립된 워터웨이플러스 초대사장으로 이길재 전 수자원공사 부사장(58)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장은 1980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기술본부장, 관리본부장을 거쳐 2009년 5월부터 2010년 8월까지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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