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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밥퍼 효도관광’ 참여

세계적인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일공동체와 함께 '밥퍼효도관광'에 참여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과 광주 퇴촌 스파랜드를 방문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130여명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계층이 어버이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다일공동체가 주관한 어버이날 '밥퍼효도관광' 행사에는 다일공동체 가족과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나서 평소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 노인들을 부모처럼 모시고 직접 따뜻한 진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공연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외롭지 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독거노인들에게 더 외로운 날이 될 수 있는 어버이날을 맞아 그분들을 위로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며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을 항상 기억하고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기업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상록보육원, 어린이재단 등 사회 단체들과 협력해 후원금 기부 및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사진설명=사진설명=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과 광주시 퇴촌 스파랜드를 방문해 '밥퍼효도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허벌라이프 직원이 한 어르신에게 과일을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