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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탑프라이드 상품] 삼성전자 ‘센스 시리즈9’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최첨단 항공기 소재 두랄루민(Duralumin)을 적용한 초경량·초슬림의 프리미엄 노트북, '센스 시리즈9'을 출시하며 국내 노트북 1위 브랜드의 위상을 지켜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간 발 빠른 신기술 도입과 디자인 혁신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강력한 디지털 리더십을 구축해 왔다. 지난 2005년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강렬한 레드 컬러의 노트북을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삼성전자 센스 시리즈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뛰어난 이동성을 갖춘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넷북에서 프리미엄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노트북 시장의 '절대 강자' 자리를 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자메이칸 옐로, 큐피드 핑크 등 코비 컬러를 도입한 울트라씬 노트북과 독특한 디자인의 센스 SF시리즈 등 젊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제품을 출시했으며 올해 프리미엄 노트북 '센스 시리즈9'을 출시해 노트북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33.02㎝(13인치) 프리미엄 노트북 '센스 시리즈9'은 이동성과 성능을 강화해 프리미엄 노트북의 기준을 새롭게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센스 시리즈9'은 1.31㎏, 가장 두꺼운 부분도 16.3㎜(초박부 15.9㎜)에 불과한 '초경량·초슬림' 노트북이다.
최첨단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외관 디자인을 구성하는 케이스 부분과 내부 부품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제품으로 설계됐다.

또 2011년형 인텔 중앙처리장치(CPU) 플랫폼을 탑재해 강력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멀티미디어 활용 위주의 PC 사용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모델 대비 2배 더 높은 밝기(400nit), 60배 더 풍부한 색감(1600만컬러)을 표현할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채용, 성능도 강화했다. 사용자는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도 한층 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사진·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