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건설부문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대성유니드 아파트를 분양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7층, 지상15층 2개 동에 전용면적 84㎡ 2개 타입, 65㎡ 1개 타입 등 총 88가구로 구성됐다.
1호선 신이문역이 걸어서 2분, 중화역이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중랑천 수변공간 및 봉화산, 아차산 등 조망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석계초, 이문초, 휘경여중, 경희중?고, 경희여중?고,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 학교가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또 월계이마트, 청량리 롯데백화점과 이문제일시장, 경동시장, 경희의료원 등 생활인프라도 많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금은 5%다. 발코니 확장 선택시 빌트인, 가전, 가구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분양가능 3.3㎡당 1300만원대이며 입주예정일은 2012년 2월이다. (02)3296-5550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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