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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웨이플러스 초대 사장에 이길재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11 17:53
수정 2014.11.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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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 관리회사인 워터웨이플러스 초대 사장에 이길재 전 부사장(58·사진)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장은 1980년 수자원공사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기술본부장, 관리본부장을 거쳐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부사장을 역임했다.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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