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금빛나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전쟁의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12일 가인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MBC 지하주차장. 여매의 전쟁의 여신 총으로’이라는 글과 함께 여전사로 변신한 깜찍한 설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인은 비장한 표정으로 총은 겨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검은색 트라이닝복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선보여 카리스마보다는 귀여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킬러로 깜짝 변신?", "어떡해! 너무 귀여워요!", "저 심상치 않은 표정", "안젤리나 졸리도 울고갈 포스", "전쟁의 여신 등극"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앨범준비로 인해 오는 31일 135회 방송을 끝으로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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