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경복궁 자경전에서 21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차문화 예절(茶禮)’ 체험’을 운영한다.
궁궐 주요 전각의 활용을 활성화하고 전통 다례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국제 차문화교류협력재단, 명원문화재단, 성균관다례원, 아모레퍼시픽, 한국차문화협회, 한국차인연합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매회 20명씩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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