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고주파 전자기장이 뇌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소식에 KH바텍이 관심이다.
KH바텍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시리즈 스마트폰에 전자파 장해(EMI) 쉴드를 제작 공급중이다.
1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KH바텍은 전날보다 1.97%(300원) 하락한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전자파 차단용 필터 및 소켓을 제조하는 동일기연은 2% 넘게 상승중이며 전자파 차단용 필터(EMI)를 생산하는 다스텍은 장 초반 하락세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센터(ASRC)는 고주파 전기장을 인체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로 위험등극을 매겼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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