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서울 LGBT 영화제’의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우 서준영과 한예리가 사회를 맡았고 홍보대사 소유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서울LGBT영화제는 2000년, 한국 사회 문화 다양성 높이고,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성소수자인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잰더(Transgender)들의 삶과 욕망을 조망하기 위하여 첫 걸음을 시작한 한국 유일의 퀴어영화제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스타엔 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스타N포토] 미란다커, '제 사인 어때요?'▶
[스타N포토] 원조 '베이글녀' 미란다커, '도도한 모습'▶
[스타N포토] 미란다커, 슈퍼모델다운 환상적 '바디라인'▶
[스타N포토] 미란다커, '앞-뒤' 완벽한 자태!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