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고객 3000명(1500쌍)을 오는 9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 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전시회에 초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1500쌍을 선정 해 ‘오르세 미술관전’ 전시 기간 중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에 늘 관심을 가져 주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가 시행하는 멤버십 서비스 ‘큐 블레스(Q BLESS)’란 고객들의 품격(Qualified)과 서비스의 품질(Quality of Service)을 상징하는 알파벳 ‘Q’와 축복을 뜻하는‘블레스(Bless)’를 결합했으며, 오피러스, 모하비, K7 고객들의 풍요로운 삶의 질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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