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외국인 71만명 찾는 서해 랜드마크
오는 2014년 개관할 예정인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USKR)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부지면적 435만㎡에 3조원이 투입되며 송산그린시티의 7.8%에 해당된다.
USKR은 기존의 단순한 놀이 동산의 개념에서 벗어나 스토리를 갖춘 테마파크와 시티워크, 워터파크 등을 비롯해 최고 시설의 리조트를 결합시킨 체험과 체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복합 체류형 리조트로 외국인 관광객 71만명을 포함해 연간 1천500만명의 관광객 유치가 예상된다.
USKR과 더불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바로 해양레저산업.
화성시는 화성요트허브프로젝트, 전곡항 해양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한국형 해양레저산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서신면 전곡리에서 장외리 해역에 이르는 고렴지구에 오는 2015년까지 총 7천356억원을 투입, 화성 요트허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곡 마리나항을 중심으로 주거와 산업단지, 휴양리조트 등을 집적화할 화성 요트허브프로젝트는 친환경적인 한국형 에코 허브로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 해양레저산업의 SOC 확충을 위해 내년까지 총 1천237억원을 들여 전곡항에 633척이 계류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을 포함해 어항시설 확충, 클럽하우스, 수선소 등을 조성하고 제부도에 500척이 계류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을 포함해 요트훈련장, 클럽하우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해양레저 산업단지가 될 전곡 해양복합산업단지도 함께 조성되고 있다.
전곡 해양복합산업단지는 총 5천3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3년까지 완공하고 보트 관련 산업시설, 지원시설, R&D센터, 판매 및 수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15년까지 총 5천700억원이 소요될 해양레저 콤플렉스는 리조트와 호텔 등 숙박시설과 마리나 주택, 컨벤션·비즈니스 센터, 해양박물관, 청소년 수련장, 요트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되며 향후 대한민국 요트의 허브가 될 전망이다.
화성시는 요트허브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생산유발효과 7조원, 4만6천400명의 고용창출효과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새로운성장의 동력이 구축된다.
또한 현장인근 선감도에 109만㎡ 규모로 바다향기수목원(제2도립수목원)이 오는 2011년 개장된다.
바다향기수목원은 400억 원을 들여 선감동 산90일대에 조성되며 도서식물원, 겨울정원, 야생화원, 상록활엽수원, 침엽수원, 바다전망대,곤충생태원 등 모두 28개 테마공간으로 꾸며진다.
시화호 공룡알 유적지를 활용한 ‘선사박물관’은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일원에 오는 2020년까지 3천1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선사박물관은 공룡생태박물관, 야외 공룡공원, 공룡연구소, 자연사학습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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