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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유진테크 반도체 공정 미세화 수혜

미래에셋증권은 8일 유진테크에 대해 탄탄대로를 홀로 달린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유철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싱글타입 장비의 독보적 경쟁력과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한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수주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은 장비의 경쟁력을 방증한다”며 “single type 장비는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라 필수적으로 도입되는 장비로 선폭이 감소할수록 사용되는 공정 수도 증가하게 돼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