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의 과거 ‘춘향이 선발대회’에 출연했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 ‘이다해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과거 이다해가 ‘춘향이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당시의 모습인 것.
사진 속 이다해는 머리를 정갈하게 고른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이다해는 진한 메이크업을 해 현재보다 조금 강한 느낌을 준다.
또한 당시 이다해는 2001년 ‘춘향이 선발대회’에서 춘향이 진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은 “예쁘긴 한데..조금 다르네”, “턱이 조금 사각이었네?”, “화장 탓일거야”, “누구세요?” 등 궁금증 섞인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향상된 연기력으로 장미리 역을 소화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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