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남성잡지 ‘GQ JAPAN’의 메인화보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GQ JAPAN의 8월호에 실린 소녀시대 단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GQ JAPAN’은 남성 패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다루는 일본의 월간지로 日 남성지에 소녀시대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에 공개된 메인 화보속 올 화이트 콘셉트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전체적인 노출은 최소화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한 핫팬츠 의상으로 청순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낸 ‘소녀시대’는 일본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남자들 침 흘리겠네”, “이게 바로 한류의 위엄”, “각선미가 진짜 장난 아니다”, “청순과 섹시의 조화”, “소녀시대 멤버들 점점 예뻐지는거 같아”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일본 프로모션의 성공을 거둔 ‘소녀시대’는 최근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는 파리에 위치한 공연장 르 제니트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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