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휴대용 태블릿 컴퓨터인 아르코스 G9에 초박형 하드 드라이브인 모멘터스 씬 이 탑재됐다고 28일 밝혔다.
모멘터스 씬은 노트북용 6.35cm(2.5인치) 하드 드라이브 중 가장 얇은 제품으로 두께가 7mm에 불과한 초박형 하드 드라이브다. 모멘터스 씬의 빠른 성능과 대용량은 최고속도를 자랑하는 듀얼코어 1.5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인 아르코스 G9 제품군의 고성능과 최상의 조합을 이룬다.
특히 기본적인 32GB 용량 태블릿과 비교해 8배 이상의250GB 대용량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동일한 수준으로, 업계 최고의 비용 대비 성능을 자랑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