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아나운서가 미모의 아내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자신의 세 딸 박민진, 박민서, 박민하와 아내 김민진씨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SBS ‘붕어빵’ 녹화전 대기실 모습으로 현재 박찬민 아나운서와 세 딸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김민진씨가 처음 방송에 공개됐으며 그녀는 세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더불어 김민진씨는 박찬민의 첫째딸 박민진에 대해 “엄마를 닮아 여성스럽고 어른스럽다”고 전했다.
이에 박찬민은 둘째 딸 박민서는 자신을 똑 닮았다고 전하며 “마음이 여리고 착해 잘 운다.
나도 어렸을 때 저랬다”며 박찬민 아내 역시 “둘째가 아빠와 얼굴도 닮고 성격도 닮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찬민은 자신과 아내를 고루 닮은 막내딸 박민하를 가리키며 “나와 아내의 결정판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찬민은 세 딸이 혼날 때 가장 안쓰럽다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in930@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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