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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아잉 이유 밝혀져..초롱이 재주넘기 하는 이유는?


‘몽땅 내사랑’에서 리지가 시도 때도 없이 ‘아잉’을 연발하는 이유가 밝혀진 가운데 알바소녀 박초롱이 ‘재주넘기’하는 이유에도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는 순덕이(리지 분)이 ‘아잉’을 버릇처럼 입에 달고 사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들은 시골에서 듣고 자란 울음소리를 따라하는 것 아니겠냐, 그냥 말버릇이 아닐까라며 갖가지 추측을 내놨다.

또한 영옥(김영옥 분)할머니는 자손이 귀하던 순덕의 집에서 아이를 잉태하게 해달라고 비는 이름을 줄여 ‘아잉’이란 말을 하겠다며 의견을 제기했다.

이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사람들은 순덕에게 이유를 물어봤고 순덕은 “아무 뜻 없어요. 심심해서 하는 거에요”라고 답해 사람들을 허무하게 했지만 사실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이는 순덕이 어렸을 때 동생들을 돌보느라 친구가 없어 외로워하던 차에 ‘아잉’이란 이름표를 찬 강아지를 주워 정을 주며 친한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강아지였던 아잉은 곧 죽음을 맞게 되고 순덕은 그런 아잉을 잊지 못해 말 끝마다 ‘아잉’을 붙였던 것

이와 함께 은희(방은희 분)의 분식집의 얼짱 알바상 초롱(박초롱 분)이 ‘재주넘기’ 하며 등장, 퇴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새롭게 궁금증을 품기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슬프다”, “근데 초롱이는 왜 재주넘기 하는 것이지?”, “박초롱의 비밀도 밝혀주세요”, “얼짱 박초롱 분량 안습 좀 늘려주지..”, “순덕의 사연이 가슴이 뭉클했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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