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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의 여름 바캉스룩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현주는 자신의 쇼핑몰 '스티일주스'를 통해 마카오에서 촬영한 자신의 여름 바캉스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로맨틱한 시폰 소재의 맥시 원피스와 선글라스, 챙이 넓은 바캉스 모자를 매치해 여름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여름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공현주는 “휴양지에서 가장 유용한 아이템은 바로 원피스다. 올 여름에는 발목 또는 무릎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맥시 원피스’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올 여름 트렌드를 전하기도.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카오 여신 출몰",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패션감각 넘치네", "올 여름 핫 트렌드인가", "우아함이 느껴져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공현주는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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