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오현경은 서울 논현동의 한 커피숍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나이를 먹어가고 있으며 평소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녀는 "저녁을 먹지 않은지 10년 정도 됐다. 필라테스 등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몸매 관리는 의지력 싸움인 것 같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또한 오현경은 "'미쓰 아줌마'를 보며 모든 아줌마들이 힘을 내고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얼마나 대단한가.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쳐도 항상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아줌마 파이팅"이라고 전하기도.
한편 오현경은 현재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에 극중 싱글맘 강금화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in930@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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